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팟캐스트 (문단 편집) == 친문 팟캐스트가 살아남는 이유 == 전형적인 [[갈라파고스화]]의 사례다. 한 무리의 생물군 집단이 대륙과 붙어 있는 섬에서 생활할 때에는, 대륙과 같은 생물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륙과 섬이 멀어지게 되면, 섬의 생물군은 대륙과 조금씩 달라지다가, 그 섬 이외의 섬 말고 다른 곳에서는 살 수 없는 생물종이 되며 그 섬에서만 동작하는 고유의 적자경쟁에 매달리게 된다. 다시말해, 이미 친문 팟캐스트와 그 추종자들은, 다른 이념집단과 섞이면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는 이념과 사회이력을 갖게 됨으로써, 고립된 그들의 사회 내에서도 독보적인 극단성을 진화시켜 생존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친문팟캐스트가 계속해서 극단화되는 와중에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초기의 문재인 극렬 지지층, 즉 소위 "[[문빠]]" 중 일부 집단이 상당히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이며 배타적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문재인조차 이런 문빠들의 자제를 권유하기도 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8567.html|#]]] 문빠라고 불리던 큰 집단은, 2017년 12월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을 거치며 분화를 맞고 소위 "극문"과 그나마 이성이 동작하는 문재인 지지자들로 나뉘어 갔다. 특히 "극문"의 성향이 비이성적이고 배타적이었던 점은, 방중 당시 "기자가 맞아도 싸다"는 반응을 보인 것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2018년 12월까지, 극문 세력을 대변하는 친문 팟캐스트들은 배신의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미명 하에 가장 가까운 이웃 세력부터 공격해 분열시키는 행태를 반복해왔다. 하지만 그 가운데, 문재인정부가 공격받고 있는 주요 의제들에 대한 방어 컨텐츠 생산은 부실해지고, 정권의 지지기반과 연대 세력들과의 연결고리를 우선 공격해 그들의 지지를 잃게 만들었다. 결국, 정권의 외연 확장을 방해하고, 정치 전선을 광범위하게 늘리며 문재인 정부가 위기에 처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문재인 정부에 상처를 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을 쳐내야 지지율을 회복할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이들은 그렇게 못하는 민주당은 망해야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열린우리당]] 당시 열우당이 망해야 노무현이 성공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열우당 정치인들을 공격해서 이들을 반노로 만들어버린 [[서프라이즈(커뮤니티)|서프라이즈]]의 노빠논객들의 주장과 판박이이다. 정작 호남 다음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도가 높은 곳은 그들이 욕하는 이재명이 도지사로 있는 경기도이다.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잘보여 주는 셈. 결국 남는것은 이들의 '''금전적 이익''' 정도이다. [[앵벌이|문빠들의 열정이 이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셈]]이다. 2019년 1월 5일 문파 라이브 에이드쇼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벌였다. 본인들 주장에 따르면 참석인수는 1천여명 정도.[* 실제 참여자 수는 백 여 명 수준으로 보이긴 하지만, 후술할 이유로 크게 중요한 차이는 아니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인 [[김종민(1964)|김종민]], [[김진표(정치인)|김진표]]가 참가했다.[* 이때 김종민이 민주당도 응원해달라고 하자 자칭 문파들은 야유를 보냈다.] 자칭 문파들은 1천여명 참석인수에 고무되어 대성황이라고 자평했으나 민주당은 권리당원이 150만명에 달하는 정당이다. 더 웃긴 건은 곧바로 자기들끼리 내분을 벌여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과 펀치가 서로 싸웠다. 이유는 [[이정렬]]과 궁찾사 대표 캐런 사이의 수임료 다툼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